[맥주 추천] 예거라들러복숭아캔 구매 후기

안녕하세요!

이건빵입니다.

오늘은 편의점에서 구매한
'예거라들러 복숭아캔' 구매 후기입니다!😀

요즘 각 브랜드의 맥주회사에서 과일맛
맥주를 하루가 다르게 출시를 하고 있는데
이번에 편의점에 맥주를 사러 갔다가
처음 발견한 예거라들러의 복숭아맛 맥주입니다!

예거라들러에서 복숭아 맛뿐만 아니라
자몽, 청포도, 레몬 맛으로 다양한 맛이
출시가 됐더라고요!

라들러라는 뜻은 독일 남부지방에서 마시는
라거 맥주를 에이드 음료와 혼합해서 만든
음료로 알코올도수가 낮고 청량감이 좋은
음료를 지칭합니다 알고 계셨나요?

알고 먹으면 더 의미가 있고 맛있기 때문에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러면 오늘은 예거라들러 복숭아캔 맥주를
마셔보고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맥주의 알코올향이 싫어서 맥주를 못 드셨던
분들은 필독해주세요!😄

- 제품명 -

예거 복숭아 라들러

- 용량 -

500ml

- 알코올 도수 -

2.1%

- 가격 -

4,500원

(저는 7월에 구매를 했었는데 7월
한 달간은 4개에 12,000원이라고
하더라고요! 지금은 8월인데 지금 가도
먼가 4개에 12,000원일 것 같은 느낌..)

원재료 및 함량을 보면 라들러라는
이름에 맞게 복숭아에이드가 60%
함유되어 있다고 써있네요!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네요!?🤭

캔을 따면 달콤한 복숭아향이 팡! 하고
터져 나옵니다!

캔만 오픈했을 뿐인데 벌써
청량한 느낌이 드네요!

색상은 황금빛 색상으로 일반 맥주 색과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맛은 술을 못 드시는 분들이나 특히
여성분들이 좋아할 맛이라고 느껴지네요!

맥주를 마신다기 보다 복숭아 에이드 음료를
마신다는 느낌이 강하게 났고 그렇다고
당도가 너무 강해서 텁텁하거나 그러한 맛이
아니고 상당히 청량한 느낌이 많이 드는 맛입니다!

가볍게 마시기 너무 좋은 맥주인 것 같아서
부담 없이 아무 때나? 마셔도 좋을 것 같네요!

요즘 많은 맥주 브랜드에서 과일맛 맥주를
출시하는데 하나같이 다 맛있네요!

이번에 먹어봤던 예거 복숭아 라들러도
완전 제 취향이었습니다!

계속해서 이러한 새로운 맛을 출시해 주면
너무 좋을 것 같네요!😁

그러면 다음에는 다른 맛을 먹어보고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솔직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