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처인구 대형카페 추천!] 불멍이 가능한 이색 대형 카페 라임그라스 카페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이건빵입니다.

오늘은 용인 처인구에 위치한 대형 카페
'라임그라스'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라임그라스

라임그라스

- 주소 -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한터로 529-9
라임그라스

- 영업시간 -
매일 10:00 ~ 22:00

- 불멍 존 가능 시간 -
17:00 ~ 22:00(라스트 오더 21:30)

- 매장번호 -
0507-1397-3663

 

• 매장 외부

매장 외부

매장 외부

매장 외부

라임그라스는 매장 외부 정원이 이쁘게
꾸며져 있어서 날씨가 좋은 날에는 야외석을
이용하기에도 좋았고 간단하게 산책하기에도
너무 좋게 되어있습니다.

- 불멍 존 -

불멍존

라임그라스는 다른 대형카페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이색 체험이 한 가지 있습니다!

바로 불멍이 가능한 카페입니다!🫣

불멍존 이용 방법 배너

불멍존은 오후 17시 이후부터 22시까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장작나무 위에 반합오뎅과 반합 라면도
먹을 수 가있어서 카페를 왔는데 캠핑을
온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카페입니다.

오늘은 불멍존을 이용하진 않았지만
다음에는 꼭 불멍을 해보러 와야겠습니다!😗

• 매장 내부

1층

1층

매장내부는 화이트계열의 인테리어로 깔끔하고
세련되게 인테리어가 되어있습니다.

베이커리 진열대

베이커리 진열대

베이커리 진열대

대형 카페인만큼 정말 다양한 베이커리가
준비가 되어있고 작물형태로 만들어진
베이커리류도 있어서 눈이 재밌었습니다.

냉장 쇼케이스(케익류)

그리고 냉장 쇼케이스 안에는 케익류와
푸딩류, 마카롱도 있네요!😃

런치, 디너 메뉴 배너

음료 및 베이커리류 뿐만 아니라
브런치메뉴와 디너 식사메뉴도 판매 중입니다!

분위기 좋은 곳에서 식사를 하기에도
좋아 보였습니다!

- 주류 -

와인

생맥주

그리고 와인부터 맥주까지 주류도 판매를 하고
있어서 저녁에 불멍존에서 와인 한잔하면서
불멍을 하면 힐링 그 자체 일 것 같아요!🤗

 

- 화장실 -

화장실

화장실은 1층에 위치해 있고 화장실도
상시 깨끗하게 관리가 되어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 자율 포장대 -

자율 포장대

정문 출입구 쪽에는 자율 포장대가 위치해
있는데 남은 베이커리류는 자유롭게
포장을 해서 갈 수 있어서 편리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나란 사람 절대 남길일은 없지!😅

라임그라스는 총 3층으로 이루어진 건물이지만
고객은 2층까지만 이용이 가능하고
3층은 직원 전용 층수입니다.

계단

2층은 계단을 통해서 올라갈 수 있습니다.

- 2층 -

2층

2층을 올라오니 위에서 내려다 보이는
통창뷰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층고가 높아서 개방감까지!👍

2층

1층은 오더존이 있어서 조금 어수선한 느낌이
있었는데 확실히 2층을 올라오니 차분하고
탁 트인 전망 때문에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 주문 -

메뉴판

메뉴판을 보면 가장 기본인 아메리카노가 6,000원으로 인근 대형 카페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저는 대표 메뉴인 불멍라떼 1잔,
그리고 바나나 푸딩 1개을 주문했습니다.

불멍 라떼

- 불멍 라떼 -

8,500원

 

바나나 푸딩

- 바나나 푸딩 -

6,800원

- 맛보기, 총평 -

바나나 푸딩에 콘과자가 데코로 올라와있길래
아이스크림 푸딩을 만들어봤어요!

맛은 바나나를 통째로 으깨 논 맛으로
특별함은 없는 바나나 푸딩이었습니다.

저는 바나나를 좋아하는 편이라 맛있게 먹긴
했지만 특별함을 기대하고 주문을 했는데
그런 건 없어서 살짝 아쉬웠어요!

그냥 바나나를 으깨논 맛으로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불멍라떼는 해당 매장의 불멍존을 모티브로
만든 시그니처 음료인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주문을 해보았고 음료 위에는
토치로 그을린 마시멜로가 올라가 있습니다.

마시멜로를 치워보니 음료 위에
토핑으로 오레오분태와 소금크림이 올라가 있습니다.

맛은 라떼에 소금크림, 오레오가 올라간 맛으로
비주얼대비해서 크게 임팩트 있는 맛은
아니었습니다.

누구나 한 번쯤 먹어봤을 크림라떼 느낌이었고
맛 또한 쏘쏘 했던 느낌으로
특별함은 없더라고요!

전체적으로 음료나 베이커리류 비주얼은
좋았으나 맛은 평범해서 살짝의 아쉬움이
있었지만 분위기만큼은 어느 대형 카페
못지않게 좋았고 초록초록한 식물들로
가득해서 힐링하러 가시는 분들에게는
강추드리는 카페입니다.

저도 분위기에 너무 만족하여 다음에는
저녁때 가서 디너 식사랑 같이 불멍을
해볼 생각입니다!

이상 솔직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