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카페 추천] 강남역 그레이스케일커피(GREY SCALE)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이건빵입니다.

저는 지난주 주말 강남역을 방문하였습니다!

강남역 인근에서 점심을 먹고 여유롭게
음료 한잔 마시려고 괜찮은 카페를 서치 해서
찾아갔습니다!😀

- 매장명 -

그레이스케일 커피 (GREY SCALE)

- 주소 -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02길 38

평일 11:00 ~23:00
(라스트 오더 22:30)

주말 12:00~22:00
(라스트 오더 21:30)

- 영업시간 -

- 매장 번호 -

02-565-1611

매장 외간

매장이 언덕 올라가는 길에 있어서
살짝 1.5층 느낌이 나네요!🙂

야외에는 이렇게 테라스가 있어서
날씨가 좋은 날엔 테라스에 앉아서
여유를 즐기기에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매장 내부

야외에도 좌석이 꽤 있지만
내부에도 좌석이 많네요!😀

매장 내 카페 개인화장실도 구비가 되어있어서
편하게 사용 가능했습니다!🤭

케이크도 여러 종류가 준비되어 있네요!
나중에는 케이크도 먹어봐야겠어요!😄


그러면 이제 주문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메뉴 판입니다!

제가 주문한 메뉴는
ice아메리카노, 콜드브루 레몬티입니다.

주문을 완료하면 진동벨을 주시기 때문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진동벨이 울릴 때까지
기다려주시면 됩니다!

최근 날씨가 맑고 온도 습도도 딱 좋기 때문에
매장 내부보단 야외테라스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 메뉴명 -

아메리카노

- 가격 -

5,500원

 

- 메뉴명 -

콜드브루 레몬티(only ice)

- 가격 -

7,500원

 

 

- 맛보기&총평(개인적인 생각) -

우선 원두는 산미가 적은 원두를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산미는 약하고 다크 한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머신도 좋은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것 같고
원두도 최상급 원두를 사용하고 있은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아메리카노가
깊은 맛이 나고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콜드브루레몬티는 논커피 음료에
해당하는데 디카페인 콜드브루가 들어가는 건가?라고 생각하고 주문을 했는데 그건 아니더라고요?

콜드브루라는 뜻이 차가운 물에 커피를
천천히 우려내는 것을 말하는 게 아닌가?

여기 매장에서는 해석을 다르게 하는 것
  같더라고요!?

메뉴설명을 보면 차갑게 우려낸 시트리스 차와
레몬청이 들어간 스페셜티라고 쓰여있네요!

아무래도 시트리스차를 차갑게 우린다는
표현으로 콜드브루라고 명칭을
사용한 것 같습니다.

맛은 새콤달콤한 레몬차 맛이고
이것도 레몬의 진한 맛이 나서 맛있더라고요!

하지만 이 카페는 맛도 맛이지만
야외테라스와 카페의 분위기를 느끼러
가기에 좋은 것 같아서 강남역 인근에서
카페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리뷰 끝!!

감사합니다!